오늘 오전 8시반쯤 인천시 만수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살 이모 여성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납치됐습니다.
납치범은 이씨를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태우고 돌아 다니다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뒤 11시40분쯤 인천 서창동의 한 공사장에서 이씨를 풀어줬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차량을 운전한 공범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이동경로상의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납치범은 이씨를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태우고 돌아 다니다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뒤 11시40분쯤 인천 서창동의 한 공사장에서 이씨를 풀어줬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차량을 운전한 공범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이동경로상의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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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여성 납치됐다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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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6:53:00
오늘 오전 8시반쯤 인천시 만수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살 이모 여성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납치됐습니다.
납치범은 이씨를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태우고 돌아 다니다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뒤 11시40분쯤 인천 서창동의 한 공사장에서 이씨를 풀어줬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차량을 운전한 공범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이동경로상의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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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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