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미국 첩자로 지목했던 사람 4명이 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와지리스탄 미르 알리 주민들이 신체 일부가 손상된 시신 4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신에는 '첩자들의 운명을 보고 배우라'는 내용의 경고문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와지리스탄 미르 알리 주민들이 신체 일부가 손상된 시신 4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신에는 '첩자들의 운명을 보고 배우라'는 내용의 경고문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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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미국 첩자’ 4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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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6:59:39
탈레반이 미국 첩자로 지목했던 사람 4명이 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와지리스탄 미르 알리 주민들이 신체 일부가 손상된 시신 4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신에는 '첩자들의 운명을 보고 배우라'는 내용의 경고문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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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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