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리터당 12원 20전 오른 천 734원 60전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 셋째 주의 천 756원 30전 이후 최고치입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원 80전 오른 1521원 20전이었습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천700원대를 넘어섰고, 서울은 천800원대를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리터당 12원 20전 오른 천 734원 60전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 셋째 주의 천 756원 30전 이후 최고치입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원 80전 오른 1521원 20전이었습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천700원대를 넘어섰고, 서울은 천800원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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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값 1년8개월 만에 최고…천73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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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7:27:51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리터당 12원 20전 오른 천 734원 60전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 셋째 주의 천 756원 30전 이후 최고치입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원 80전 오른 1521원 20전이었습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천700원대를 넘어섰고, 서울은 천800원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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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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