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와 상주여고가 2010 중고연맹회장기 전국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복고는 23일 경북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계성고를 75-57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킨 경복고는 주지훈(22점)과 이종현(20)이 공격을 이끌어 배수용(36점)이 분전한 계성고를 따돌렸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청주여고를 82-71로 꺾고 우승했다. 상주여고 박근영은 혼자 39점을 몰아넣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종현(경복고), 박근영(상주여고)이 선정됐다.
경복고는 23일 경북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계성고를 75-57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킨 경복고는 주지훈(22점)과 이종현(20)이 공격을 이끌어 배수용(36점)이 분전한 계성고를 따돌렸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청주여고를 82-71로 꺾고 우승했다. 상주여고 박근영은 혼자 39점을 몰아넣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종현(경복고), 박근영(상주여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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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상주여고, 전국농구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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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7:57:27
경복고와 상주여고가 2010 중고연맹회장기 전국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복고는 23일 경북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계성고를 75-57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킨 경복고는 주지훈(22점)과 이종현(20)이 공격을 이끌어 배수용(36점)이 분전한 계성고를 따돌렸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청주여고를 82-71로 꺾고 우승했다. 상주여고 박근영은 혼자 39점을 몰아넣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종현(경복고), 박근영(상주여고)이 선정됐다.
경복고는 23일 경북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계성고를 75-57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킨 경복고는 주지훈(22점)과 이종현(20)이 공격을 이끌어 배수용(36점)이 분전한 계성고를 따돌렸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청주여고를 82-71로 꺾고 우승했다. 상주여고 박근영은 혼자 39점을 몰아넣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종현(경복고), 박근영(상주여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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