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상공 화산재 구름 걷혀

입력 2010.04.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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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항공대란을 초래한 아이슬란드 화산재 구름이 유럽 상공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유럽 항공관제청인 유로컨트롤이 밝혔습니다.

유로컨트롤은 화산재 구름이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북단 사이에만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의 항공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측은 계속되는 화산재로 인해 최소한 현지 시각 23일 정오까지 공항이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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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상공 화산재 구름 걷혀
    • 입력 2010-04-23 19:26:28
    국제
유럽의 항공대란을 초래한 아이슬란드 화산재 구름이 유럽 상공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유럽 항공관제청인 유로컨트롤이 밝혔습니다. 유로컨트롤은 화산재 구름이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북단 사이에만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의 항공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측은 계속되는 화산재로 인해 최소한 현지 시각 23일 정오까지 공항이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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