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8개 섬나라들이 참치 고갈을 막기 위해 어획금지 구역을 확대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태평양 8개 섬나라 모임인 나우루 협약 당사국 대표들은 공해상에서 어획금지 구역을 450만㎢ 규모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 구역에서 조업 중단에 동의한 업체에게만 회원국의 경제수역 안 조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나우루 협약 당사국은 이러한 조치를 오는 12월 열리는 중서부 태평양 수산위원회 연례회의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나우루 협약 당사국은 세계 참치 어획량의 1/4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해상 두 곳의 조업을 금지시킨 바 있습니다.
태평양 8개 섬나라 모임인 나우루 협약 당사국 대표들은 공해상에서 어획금지 구역을 450만㎢ 규모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 구역에서 조업 중단에 동의한 업체에게만 회원국의 경제수역 안 조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나우루 협약 당사국은 이러한 조치를 오는 12월 열리는 중서부 태평양 수산위원회 연례회의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나우루 협약 당사국은 세계 참치 어획량의 1/4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해상 두 곳의 조업을 금지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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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도서국, 조업 금지구역 확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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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9:27:17
태평양 8개 섬나라들이 참치 고갈을 막기 위해 어획금지 구역을 확대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태평양 8개 섬나라 모임인 나우루 협약 당사국 대표들은 공해상에서 어획금지 구역을 450만㎢ 규모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 구역에서 조업 중단에 동의한 업체에게만 회원국의 경제수역 안 조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나우루 협약 당사국은 이러한 조치를 오는 12월 열리는 중서부 태평양 수산위원회 연례회의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나우루 협약 당사국은 세계 참치 어획량의 1/4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해상 두 곳의 조업을 금지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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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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