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드코리아-유기흥, 제2구간 1위

입력 2010.04.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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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의 유기홍이 투르코리아 제2구간 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유기홍은 강진에서 열린 제2구간 경기에서 3시간 9분 49초의 기록으로 마이클 프리드만과 윌리엄 루틀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 종합에서는 홍콩차이나의 양잉한이 7시간 22분 21초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페셜 개인 부문에선 용산레이싱의 임우규가 2시간 48분 7초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셜 단체부문에서는 용산레이싱 팀이 스페셜 제1구간 첫 우승 팀이 됐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 이틀째 경기에선 또 천안함 침몰 사건에 조의를 표하며 왼쪽 팔에 검은색 밴드를 착용하고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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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드코리아-유기흥, 제2구간 1위
    • 입력 2010-04-23 19:50:23
    종합
금산군청의 유기홍이 투르코리아 제2구간 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유기홍은 강진에서 열린 제2구간 경기에서 3시간 9분 49초의 기록으로 마이클 프리드만과 윌리엄 루틀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 종합에서는 홍콩차이나의 양잉한이 7시간 22분 21초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페셜 개인 부문에선 용산레이싱의 임우규가 2시간 48분 7초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셜 단체부문에서는 용산레이싱 팀이 스페셜 제1구간 첫 우승 팀이 됐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 이틀째 경기에선 또 천안함 침몰 사건에 조의를 표하며 왼쪽 팔에 검은색 밴드를 착용하고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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