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유로화 사용 16개국, 유로존에 지원 계획의 실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증시와 유로화 환율이 동시에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그리스의 지원 요청 사실이 알려진 오늘 정오 직후 0.7% 상승한 5,705.18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1.1% 오른 6,238.19를 기록했습니다.
증시와 더불어 유로화 역시 그리스 재정 적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그리스의 지원 요청 사실이 알려진 오늘 정오 직후 0.7% 상승한 5,705.18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1.1% 오른 6,238.19를 기록했습니다.
증시와 더불어 유로화 역시 그리스 재정 적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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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지원 실행 요청에 유럽 증시·유로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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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20:04:11
그리스 정부가 유로화 사용 16개국, 유로존에 지원 계획의 실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증시와 유로화 환율이 동시에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그리스의 지원 요청 사실이 알려진 오늘 정오 직후 0.7% 상승한 5,705.18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1.1% 오른 6,238.19를 기록했습니다.
증시와 더불어 유로화 역시 그리스 재정 적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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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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