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부펙사막 함유 치료제 사용 자제 권고 外

입력 2010.04.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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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토피 피부염과 습진, 치질 등의 치료제에 사용되는 부펙사막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됐다며 부펙사막 함유 제품에 대해 사용 자제 권고를 내렸습니다.



 부펙사막 성분이 함유된 연고는 시중에 28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시민 폭행 화면 논란



   경찰관들이 서울 영등포구의 한 지구대에서 시민을 도로로 끌어 나와 집단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촬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시민이 지구대 안에서 소란을 피워 제압한 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며 과도한 폭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과자에게 일본도 판 업자 영장



   경찰은 일본도 등의 칼을 고등학생과 전과자 등에게 판매한 유명 칼 판매업체 대표 56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무허가 공장에서 제작한 일본도 등 50여 점과 수입 허가가 필요한 칼 3천여 점을 중국 등지에서 레저용 등으로 들여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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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부펙사막 함유 치료제 사용 자제 권고 外
    • 입력 2010-04-23 22:04:45
    뉴스 9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토피 피부염과 습진, 치질 등의 치료제에 사용되는 부펙사막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됐다며 부펙사막 함유 제품에 대해 사용 자제 권고를 내렸습니다.

 부펙사막 성분이 함유된 연고는 시중에 28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시민 폭행 화면 논란

   경찰관들이 서울 영등포구의 한 지구대에서 시민을 도로로 끌어 나와 집단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촬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시민이 지구대 안에서 소란을 피워 제압한 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며 과도한 폭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과자에게 일본도 판 업자 영장

   경찰은 일본도 등의 칼을 고등학생과 전과자 등에게 판매한 유명 칼 판매업체 대표 56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무허가 공장에서 제작한 일본도 등 50여 점과 수입 허가가 필요한 칼 3천여 점을 중국 등지에서 레저용 등으로 들여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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