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45살 김 모씨가 마을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우회전하는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우회전하는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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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 건너다 버스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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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07:41:10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45살 김 모씨가 마을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우회전하는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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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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