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거포’ 하워드, 1,380억원 재계약

입력 2010.04.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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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40홈런, 130타점 이상을 기록한 왼손 거포 라이언 하워드(31)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간 1억2천500만달러(1천380억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 따르면 하워드는 2012, 2013년 연봉 2천만달러, 2014-2016년 연봉 2천500만달러, 2017년 옵션 2천3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루벤 아마로 주니어 필리스 단장과 도장을 찍었다.



2005년 내셔널리그 신인왕, 2006년 리그 MVP로 뽑힌 하워드는 2006년 58홈런-149타점, 2007년 47홈런-136타점, 2008년 48홈런-146타점, 2009년 45홈런-14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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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거포’ 하워드, 1,380억원 재계약
    • 입력 2010-04-27 08:05:23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40홈런, 130타점 이상을 기록한 왼손 거포 라이언 하워드(31)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간 1억2천500만달러(1천380억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 따르면 하워드는 2012, 2013년 연봉 2천만달러, 2014-2016년 연봉 2천500만달러, 2017년 옵션 2천3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루벤 아마로 주니어 필리스 단장과 도장을 찍었다.

2005년 내셔널리그 신인왕, 2006년 리그 MVP로 뽑힌 하워드는 2006년 58홈런-149타점, 2007년 47홈런-136타점, 2008년 48홈런-146타점, 2009년 45홈런-14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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