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사들인 북한산 장뇌삼을 국내에 불법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59살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5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무등록 무역업체를 차려 놓고 지난 2008년 초부터 현재까지 북한산 장뇌삼을 중국으로부터 밀반입한 뒤 장뇌삼 술을 만들어 한약재시장 등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들여와 유명 제약사의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유통시킨 밀수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등록 무역업체를 차려 놓고 지난 2008년 초부터 현재까지 북한산 장뇌삼을 중국으로부터 밀반입한 뒤 장뇌삼 술을 만들어 한약재시장 등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들여와 유명 제약사의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유통시킨 밀수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해경, 북한산 장뇌삼 등 밀반입 적발
-
- 입력 2010-04-27 14:14:10
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사들인 북한산 장뇌삼을 국내에 불법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59살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5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무등록 무역업체를 차려 놓고 지난 2008년 초부터 현재까지 북한산 장뇌삼을 중국으로부터 밀반입한 뒤 장뇌삼 술을 만들어 한약재시장 등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들여와 유명 제약사의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유통시킨 밀수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