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호 실력 검증 끝 “깜짝 카드 없다”
입력 2010.04.27 (21:14)
수정 2010.04.28 (0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는 30일,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가 발표 됩니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구상안에 든 선수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허정무 감독이 깜짝 발탁은 없을 거라고 못 박은 만큼, 의외의 카드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 현수막이 축구협회 건물에 설치됐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기념행사, 사흘 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 발표를 두고, 허정무 감독은 예상 못 했던 선수를 선발하는, 이른바 깜짝 발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예선과 평가전, A매치 등을 통해 걸러져왔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다"
예선부터 1년 넘게 충분히 실력을 검증했고, 조직력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이에 따라 박지성과 박주영, 이영표 등 대부분의 해외파뿐아니라 , 최근 상승세 중인 안정환과 이동국의 승선도 예상됩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23명의 최종 엔트리 외에 2-3명의 즉시 전력감을 남아공에 데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 "2-3명 더 데려간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국내파 위주로 소집해, 에콰도르전을 치르며 남아공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는 30일,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가 발표 됩니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구상안에 든 선수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허정무 감독이 깜짝 발탁은 없을 거라고 못 박은 만큼, 의외의 카드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 현수막이 축구협회 건물에 설치됐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기념행사, 사흘 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 발표를 두고, 허정무 감독은 예상 못 했던 선수를 선발하는, 이른바 깜짝 발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예선과 평가전, A매치 등을 통해 걸러져왔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다"
예선부터 1년 넘게 충분히 실력을 검증했고, 조직력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이에 따라 박지성과 박주영, 이영표 등 대부분의 해외파뿐아니라 , 최근 상승세 중인 안정환과 이동국의 승선도 예상됩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23명의 최종 엔트리 외에 2-3명의 즉시 전력감을 남아공에 데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 "2-3명 더 데려간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국내파 위주로 소집해, 에콰도르전을 치르며 남아공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극호 실력 검증 끝 “깜짝 카드 없다”
-
- 입력 2010-04-27 21:14:53
- 수정2010-04-28 00:40:39
<앵커 멘트>
오는 30일,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가 발표 됩니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구상안에 든 선수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허정무 감독이 깜짝 발탁은 없을 거라고 못 박은 만큼, 의외의 카드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 현수막이 축구협회 건물에 설치됐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기념행사, 사흘 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 발표를 두고, 허정무 감독은 예상 못 했던 선수를 선발하는, 이른바 깜짝 발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예선과 평가전, A매치 등을 통해 걸러져왔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다"
예선부터 1년 넘게 충분히 실력을 검증했고, 조직력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이에 따라 박지성과 박주영, 이영표 등 대부분의 해외파뿐아니라 , 최근 상승세 중인 안정환과 이동국의 승선도 예상됩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23명의 최종 엔트리 외에 2-3명의 즉시 전력감을 남아공에 데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 "2-3명 더 데려간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국내파 위주로 소집해, 에콰도르전을 치르며 남아공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는 30일,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가 발표 됩니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구상안에 든 선수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허정무 감독이 깜짝 발탁은 없을 거라고 못 박은 만큼, 의외의 카드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 현수막이 축구협회 건물에 설치됐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기념행사, 사흘 뒤 30명의 예비 태극전사 발표를 두고, 허정무 감독은 예상 못 했던 선수를 선발하는, 이른바 깜짝 발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예선과 평가전, A매치 등을 통해 걸러져왔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다"
예선부터 1년 넘게 충분히 실력을 검증했고, 조직력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이에 따라 박지성과 박주영, 이영표 등 대부분의 해외파뿐아니라 , 최근 상승세 중인 안정환과 이동국의 승선도 예상됩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23명의 최종 엔트리 외에 2-3명의 즉시 전력감을 남아공에 데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 "2-3명 더 데려간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국내파 위주로 소집해, 에콰도르전을 치르며 남아공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