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오은선 14좌 정복 소식 보도
입력 2010.04.28 (06:57)
수정 2010.04.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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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공영방송인 NHK 방송은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를 모두 정복한 오은선 씨의 안나푸르나 등정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 방송은 산악인 오은선 씨가 해발 7천 200미터 지점의 베이스 캠프를 떠나 13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해발 8천 91미터의 안나푸르나 정상을 밟았다고 전했습니다.
NHK 방송은 오은선 씨가 강풍을 맞으며 정상에 도달해 태극기를 세우고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NHK 방송은 이어 오은선씨가 해발 8,000 미터 14좌를 정복한 세계 최초의 여성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NHK 방송은 산악인 오은선 씨가 해발 7천 200미터 지점의 베이스 캠프를 떠나 13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해발 8천 91미터의 안나푸르나 정상을 밟았다고 전했습니다.
NHK 방송은 오은선 씨가 강풍을 맞으며 정상에 도달해 태극기를 세우고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NHK 방송은 이어 오은선씨가 해발 8,000 미터 14좌를 정복한 세계 최초의 여성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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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 오은선 14좌 정복 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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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06:57:47
- 수정2010-04-28 08:41:28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 방송은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를 모두 정복한 오은선 씨의 안나푸르나 등정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 방송은 산악인 오은선 씨가 해발 7천 200미터 지점의 베이스 캠프를 떠나 13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해발 8천 91미터의 안나푸르나 정상을 밟았다고 전했습니다.
NHK 방송은 오은선 씨가 강풍을 맞으며 정상에 도달해 태극기를 세우고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NHK 방송은 이어 오은선씨가 해발 8,000 미터 14좌를 정복한 세계 최초의 여성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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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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