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박근혜 前 대표에 유세 지원 부탁”
입력 2010.04.28 (09:11)
수정 2010.04.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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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 공천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를 갖추게 되면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지원 유세를 부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에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계파간 화합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박 전 대표가 지방선거를 도와준다면 큰 성과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당내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선 의원 다수가 김무성 의원을 원하고 있다며 이런 여론에 따라 결정이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에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계파간 화합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박 전 대표가 지방선거를 도와준다면 큰 성과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당내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선 의원 다수가 김무성 의원을 원하고 있다며 이런 여론에 따라 결정이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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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박근혜 前 대표에 유세 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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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09:11:02
- 수정2010-04-28 09:18:52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 공천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를 갖추게 되면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지원 유세를 부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에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계파간 화합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박 전 대표가 지방선거를 도와준다면 큰 성과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당내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선 의원 다수가 김무성 의원을 원하고 있다며 이런 여론에 따라 결정이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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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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