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서 오늘 아침 내륙지역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전북 남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2.1도, 경북 봉화 영하 2도, 충북 제천은 영하 0.5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보성의 경우 영상 1도로 4월 하순 기온으로는 36년 만에 가장 낮았고, 경남 마산은 23년 만에 최저 기온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봄철에 이례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내려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에도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 남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2.1도, 경북 봉화 영하 2도, 충북 제천은 영하 0.5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보성의 경우 영상 1도로 4월 하순 기온으로는 36년 만에 가장 낮았고, 경남 마산은 23년 만에 최저 기온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봄철에 이례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내려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에도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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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전북 남원 영하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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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09:27:28
찬바람이 불면서 오늘 아침 내륙지역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전북 남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2.1도, 경북 봉화 영하 2도, 충북 제천은 영하 0.5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보성의 경우 영상 1도로 4월 하순 기온으로는 36년 만에 가장 낮았고, 경남 마산은 23년 만에 최저 기온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봄철에 이례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내려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에도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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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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