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천안함 영웅들의 영결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합동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종우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이곳 서울광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지 나흘째인데요.
시민들의 조문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년 같지않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6시부터 문을 연 이곳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5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천안함 희생자들에게 헌화하며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곳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시민들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30여만 명에 이르는 추모객들이 고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영결식과 안장식을 하루 앞둔 오늘, 그동안 미쳐 조문을 못한 시민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천안함 영웅들의 영결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합동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종우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이곳 서울광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지 나흘째인데요.
시민들의 조문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년 같지않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6시부터 문을 연 이곳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5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천안함 희생자들에게 헌화하며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곳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시민들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30여만 명에 이르는 추모객들이 고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영결식과 안장식을 하루 앞둔 오늘, 그동안 미쳐 조문을 못한 시민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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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영웅들, 끝없는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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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10:13:42

<앵커 멘트>
천안함 영웅들의 영결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합동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종우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이곳 서울광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지 나흘째인데요.
시민들의 조문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년 같지않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6시부터 문을 연 이곳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5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천안함 희생자들에게 헌화하며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곳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시민들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30여만 명에 이르는 추모객들이 고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영결식과 안장식을 하루 앞둔 오늘, 그동안 미쳐 조문을 못한 시민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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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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