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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소비 늘었다’…1분기 전년 대비 5.9%↑
입력 2010.04.28 (10:36) 연합뉴스
올해 1분기 국내 소주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소주 판매량은 2천687만8천상자(360㎖ 30병 기준)로 작년 1분기의 2천538만8천상자에 비해 5.9% 증가했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천346만6천상자를 판매해 전체시장의 50.1%를 차지, 소주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롯데는 363만1천상자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3.5%로, 진로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무학은 점유율 9.0%로 3위를, 금복주와 대선은 각각 시장점유율 8.5%, 6.7%로 업계 4,5위를 차지했다.
1분기 수도권 시장 판매량은 모두 1천276만상자로, 국내 소주의 47.5%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76%, 롯데가 23.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소주업계 관계자는 "진로와 롯데의 판매량 증가가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28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소주 판매량은 2천687만8천상자(360㎖ 30병 기준)로 작년 1분기의 2천538만8천상자에 비해 5.9% 증가했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천346만6천상자를 판매해 전체시장의 50.1%를 차지, 소주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롯데는 363만1천상자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3.5%로, 진로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무학은 점유율 9.0%로 3위를, 금복주와 대선은 각각 시장점유율 8.5%, 6.7%로 업계 4,5위를 차지했다.
1분기 수도권 시장 판매량은 모두 1천276만상자로, 국내 소주의 47.5%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76%, 롯데가 23.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소주업계 관계자는 "진로와 롯데의 판매량 증가가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 ‘소주 소비 늘었다’…1분기 전년 대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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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10:36:11
올해 1분기 국내 소주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소주 판매량은 2천687만8천상자(360㎖ 30병 기준)로 작년 1분기의 2천538만8천상자에 비해 5.9% 증가했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천346만6천상자를 판매해 전체시장의 50.1%를 차지, 소주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롯데는 363만1천상자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3.5%로, 진로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무학은 점유율 9.0%로 3위를, 금복주와 대선은 각각 시장점유율 8.5%, 6.7%로 업계 4,5위를 차지했다.
1분기 수도권 시장 판매량은 모두 1천276만상자로, 국내 소주의 47.5%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76%, 롯데가 23.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소주업계 관계자는 "진로와 롯데의 판매량 증가가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28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소주 판매량은 2천687만8천상자(360㎖ 30병 기준)로 작년 1분기의 2천538만8천상자에 비해 5.9% 증가했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천346만6천상자를 판매해 전체시장의 50.1%를 차지, 소주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롯데는 363만1천상자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3.5%로, 진로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무학은 점유율 9.0%로 3위를, 금복주와 대선은 각각 시장점유율 8.5%, 6.7%로 업계 4,5위를 차지했다.
1분기 수도권 시장 판매량은 모두 1천276만상자로, 국내 소주의 47.5%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사별로는 진로가 76%, 롯데가 23.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소주업계 관계자는 "진로와 롯데의 판매량 증가가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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