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 출범

입력 2010.04.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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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의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을 출범시켰습니다.

정부와 학계, 이동통신사, 보안업체 등 산학연관의 임원급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포럼의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모바일 인터넷의 접속 환경, 운영체제, 어플리케이션 오픈마켓 등이 기존 인터넷과 차이가 있어 새로운 보안위협이 대두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은 앞으로 스마트폰, 모바일 클라우드 등의 보안이슈에 대한 제도적, 기술적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민관 합동 대응반을 편성해 현장 대응과 조화를 이뤄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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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 출범
    • 입력 2010-04-28 15:48:38
    문화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의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을 출범시켰습니다. 정부와 학계, 이동통신사, 보안업체 등 산학연관의 임원급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포럼의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모바일 인터넷의 접속 환경, 운영체제, 어플리케이션 오픈마켓 등이 기존 인터넷과 차이가 있어 새로운 보안위협이 대두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은 앞으로 스마트폰, 모바일 클라우드 등의 보안이슈에 대한 제도적, 기술적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민관 합동 대응반을 편성해 현장 대응과 조화를 이뤄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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