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AG 국가대표팀 코치진 결정

입력 2010.04.28 (16:43) 수정 2010.04.28 (1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태권도 남자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류병관 용인대 감독, 전문희 한성고 감독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자 대표팀 코치진은 이동주 동아대 감독, 김정규 인천시청 감독이 맡았다.



다음 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코치진은 고대휴 제주도청 감독, 이승재 한국체대 코치(이상 남자팀), 최공집 성화대 감독, 최정원 상지여고 감독(이상 여자팀)으로 꾸렸다.



지난 21~23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태권도 대표선발전에서는 고교생 돌풍을 일으킨 이대훈(한성고)과 남자 최중량급 허준녕(삼성에스원), 여자 중량급의 새 강자 강보현(한국체대) 등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다.



반면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손태진(삼성에스원)이 모두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해 국내 선발전이 올림픽 못지 않은 바늘구멍임을 다시 입증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권도 AG 국가대표팀 코치진 결정
    • 입력 2010-04-28 16:43:32
    • 수정2010-04-28 16:58:25
    연합뉴스
 대한태권도협회는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태권도 남자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류병관 용인대 감독, 전문희 한성고 감독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자 대표팀 코치진은 이동주 동아대 감독, 김정규 인천시청 감독이 맡았다.

다음 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코치진은 고대휴 제주도청 감독, 이승재 한국체대 코치(이상 남자팀), 최공집 성화대 감독, 최정원 상지여고 감독(이상 여자팀)으로 꾸렸다.

지난 21~23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태권도 대표선발전에서는 고교생 돌풍을 일으킨 이대훈(한성고)과 남자 최중량급 허준녕(삼성에스원), 여자 중량급의 새 강자 강보현(한국체대) 등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다.

반면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손태진(삼성에스원)이 모두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해 국내 선발전이 올림픽 못지 않은 바늘구멍임을 다시 입증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