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휘발유 제조·판매 일당 잡혀

입력 2010.04.28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유사 휘발유 6억 원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자 30살 최모 씨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유류저장소에서 유사 휘발유 40만 톤을 제조해 주유소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구입한 유사휘발유를 진짜 휘발유로 속이고 판 혐의로 주유소 업주 3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사 휘발유 제조·판매 일당 잡혀
    • 입력 2010-04-28 16:46:05
    사회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유사 휘발유 6억 원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자 30살 최모 씨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유류저장소에서 유사 휘발유 40만 톤을 제조해 주유소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구입한 유사휘발유를 진짜 휘발유로 속이고 판 혐의로 주유소 업주 3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