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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구, 투르 드 코리아 7구간 우승
입력 2010.04.28 (18:38) 연합뉴스
경기도 소속 유망주 장경구(20)가 국내 최대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0’의 7구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경구는 28일 경북 구미에서 영주까지 이어진 7구간 144.0㎞를 160여 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3시간31분52초에 들어와 1위를 차지했다.
이기석(22.지역2팀)이 3시간32분2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시간32분44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마이클 프리드먼(28.젤리벨리)이 뒤를 이었다.
개인 종합에서는 프리드먼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이날 마침내 1위(23시간11분30초)에 올랐다.
프리드먼이 소속한 젤리벨리는 단체 종합에서도 69시간38분57초의 성적으로 1위로 뛰어올랐다.
29일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규정에 따라 경기가 열리지 않고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다.
장경구는 28일 경북 구미에서 영주까지 이어진 7구간 144.0㎞를 160여 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3시간31분52초에 들어와 1위를 차지했다.
이기석(22.지역2팀)이 3시간32분2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시간32분44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마이클 프리드먼(28.젤리벨리)이 뒤를 이었다.
개인 종합에서는 프리드먼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이날 마침내 1위(23시간11분30초)에 올랐다.
프리드먼이 소속한 젤리벨리는 단체 종합에서도 69시간38분57초의 성적으로 1위로 뛰어올랐다.
29일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규정에 따라 경기가 열리지 않고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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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18:38:15
경기도 소속 유망주 장경구(20)가 국내 최대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0’의 7구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경구는 28일 경북 구미에서 영주까지 이어진 7구간 144.0㎞를 160여 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3시간31분52초에 들어와 1위를 차지했다.
이기석(22.지역2팀)이 3시간32분2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시간32분44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마이클 프리드먼(28.젤리벨리)이 뒤를 이었다.
개인 종합에서는 프리드먼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이날 마침내 1위(23시간11분30초)에 올랐다.
프리드먼이 소속한 젤리벨리는 단체 종합에서도 69시간38분57초의 성적으로 1위로 뛰어올랐다.
29일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규정에 따라 경기가 열리지 않고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다.
장경구는 28일 경북 구미에서 영주까지 이어진 7구간 144.0㎞를 160여 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3시간31분52초에 들어와 1위를 차지했다.
이기석(22.지역2팀)이 3시간32분2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시간32분44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마이클 프리드먼(28.젤리벨리)이 뒤를 이었다.
개인 종합에서는 프리드먼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이날 마침내 1위(23시간11분30초)에 올랐다.
프리드먼이 소속한 젤리벨리는 단체 종합에서도 69시간38분57초의 성적으로 1위로 뛰어올랐다.
29일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규정에 따라 경기가 열리지 않고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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