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0대男 초등교서 흉기난동…19명 부상

입력 2010.04.28 (18:47) 수정 2010.04.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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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廣東)성  레이저우(雷州)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오늘 오후 3시쯤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18명과 교사 1명이 다쳤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남자가 학교 교정에 침입해  학생들을 공격하다 경찰에 붙잡혔고 학교 측은 다친 학생과 교사를  인근 병원으로 옮긴 뒤  나머지 학생들을 귀가시켰습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사망자가 있는지 부상은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 남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푸젠(福建)성 난핑(南平)시의 초등학교 앞에서  한 중년 남자가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8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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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40대男 초등교서 흉기난동…19명 부상
    • 입력 2010-04-28 18:47:17
    • 수정2010-04-28 19:31:24
    국제
중국 광둥(廣東)성  레이저우(雷州)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오늘 오후 3시쯤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18명과 교사 1명이 다쳤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남자가 학교 교정에 침입해  학생들을 공격하다 경찰에 붙잡혔고 학교 측은 다친 학생과 교사를  인근 병원으로 옮긴 뒤  나머지 학생들을 귀가시켰습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사망자가 있는지 부상은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 남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푸젠(福建)성 난핑(南平)시의 초등학교 앞에서  한 중년 남자가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8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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