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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방통위 주파수 할당서 900㎒ 선택
입력 2010.04.28 (19:19) 문화
이동통신사의 새로운 주파수 대역 할당이 확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 선택권을 얻게 된 KT가 900MHz 대역을 선택해, 다른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인 LG텔레콤이 800MHz, 고주파수 대역을 신청한 SK텔레콤이 2.1Ghz 대역 할당 대상 사업자로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SK텔레콤이 독점 사용해온 황금주파수 대역인 저주파수 대역을 KT와 LG텔레콤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두 회사는 이 대역 개발에 3조 2천억원 가량을 투자해 4세대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KT가 선택한 900MHz가 800MHz보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데이터서비스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 선택권을 얻게 된 KT가 900MHz 대역을 선택해, 다른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인 LG텔레콤이 800MHz, 고주파수 대역을 신청한 SK텔레콤이 2.1Ghz 대역 할당 대상 사업자로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SK텔레콤이 독점 사용해온 황금주파수 대역인 저주파수 대역을 KT와 LG텔레콤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두 회사는 이 대역 개발에 3조 2천억원 가량을 투자해 4세대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KT가 선택한 900MHz가 800MHz보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데이터서비스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KT, 방통위 주파수 할당서 900㎒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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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19:19:12
이동통신사의 새로운 주파수 대역 할당이 확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 선택권을 얻게 된 KT가 900MHz 대역을 선택해, 다른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인 LG텔레콤이 800MHz, 고주파수 대역을 신청한 SK텔레콤이 2.1Ghz 대역 할당 대상 사업자로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SK텔레콤이 독점 사용해온 황금주파수 대역인 저주파수 대역을 KT와 LG텔레콤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두 회사는 이 대역 개발에 3조 2천억원 가량을 투자해 4세대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KT가 선택한 900MHz가 800MHz보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데이터서비스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 선택권을 얻게 된 KT가 900MHz 대역을 선택해, 다른 저주파수 대역 신청사업자인 LG텔레콤이 800MHz, 고주파수 대역을 신청한 SK텔레콤이 2.1Ghz 대역 할당 대상 사업자로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SK텔레콤이 독점 사용해온 황금주파수 대역인 저주파수 대역을 KT와 LG텔레콤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두 회사는 이 대역 개발에 3조 2천억원 가량을 투자해 4세대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KT가 선택한 900MHz가 800MHz보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데이터서비스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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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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