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상하이엑스포 공식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화로운 도시, 다채로운 생활'을 주제로 첨단 IT 기술과 뛰어난 영상으로 꾸민 한국관은 개막 전부터 인깁니다.
원종진 특파원이 한국관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한국관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 1층입니다.
흥이 난 관람객들이 찾은 전시관.
탈춤과 비보이 등 한국의 대표적 문화들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 그림자를 인식하면 나무와 꽃이 자라는 대형 스크린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장위(관람객):"설계가 아주 훌륭합니다. 과학기술과 녹색, 환경보호 이념이 한데 결합됐어요."
광섬유로 이뤄진 디지털 숲에선 한글과 한자, 방패연과 용연 등으로 한중 우호를 강조합니다.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영상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젊은이들이 함께 꿈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조환익 (코트라 사장):"상하이엑스포를 통해서 IT 강국 또 그린 산업 등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주제는 많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한중우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관은 엑스포 기간 관람객 6백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중우호를 다지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상하이엑스포 공식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화로운 도시, 다채로운 생활'을 주제로 첨단 IT 기술과 뛰어난 영상으로 꾸민 한국관은 개막 전부터 인깁니다.
원종진 특파원이 한국관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한국관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 1층입니다.
흥이 난 관람객들이 찾은 전시관.
탈춤과 비보이 등 한국의 대표적 문화들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 그림자를 인식하면 나무와 꽃이 자라는 대형 스크린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장위(관람객):"설계가 아주 훌륭합니다. 과학기술과 녹색, 환경보호 이념이 한데 결합됐어요."
광섬유로 이뤄진 디지털 숲에선 한글과 한자, 방패연과 용연 등으로 한중 우호를 강조합니다.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영상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젊은이들이 함께 꿈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조환익 (코트라 사장):"상하이엑스포를 통해서 IT 강국 또 그린 산업 등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주제는 많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한중우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관은 엑스포 기간 관람객 6백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중우호를 다지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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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개막전부터 ‘인기’
-
- 입력 2010-04-29 07:00:28
<앵커 멘트>
상하이엑스포 공식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화로운 도시, 다채로운 생활'을 주제로 첨단 IT 기술과 뛰어난 영상으로 꾸민 한국관은 개막 전부터 인깁니다.
원종진 특파원이 한국관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한국관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 1층입니다.
흥이 난 관람객들이 찾은 전시관.
탈춤과 비보이 등 한국의 대표적 문화들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 그림자를 인식하면 나무와 꽃이 자라는 대형 스크린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장위(관람객):"설계가 아주 훌륭합니다. 과학기술과 녹색, 환경보호 이념이 한데 결합됐어요."
광섬유로 이뤄진 디지털 숲에선 한글과 한자, 방패연과 용연 등으로 한중 우호를 강조합니다.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영상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젊은이들이 함께 꿈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조환익 (코트라 사장):"상하이엑스포를 통해서 IT 강국 또 그린 산업 등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주제는 많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한중우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관은 엑스포 기간 관람객 6백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중우호를 다지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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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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