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려 들어가는 공?’ 눈부신 호수비!

입력 2010.04.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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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호수비가 나왔습니다.

어떤 장면일까요, 함께 보시죠.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카고컵스와 워싱턴의 경기.

서커스 묘기를 보든듯한 신기한 수비가 나옵니다.

햇살에 눈이 부셔 등을 돌리고도 본능적으로 팔을 뻗어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선 멋진 공격이 나왔습니다.

상대 선수의 방해 공작에도 깔끔한 레이업을 성공시킨 앤서니.

덴버는 앤서니의 26득점 활약으로 유타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불륜 스캔들 비난 속에도 우즈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갤러리들은 프로암대회에 나선 우즈를 따라다니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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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려 들어가는 공?’ 눈부신 호수비!
    • 입력 2010-04-29 22:16:38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호수비가 나왔습니다. 어떤 장면일까요, 함께 보시죠.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카고컵스와 워싱턴의 경기. 서커스 묘기를 보든듯한 신기한 수비가 나옵니다. 햇살에 눈이 부셔 등을 돌리고도 본능적으로 팔을 뻗어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선 멋진 공격이 나왔습니다. 상대 선수의 방해 공작에도 깔끔한 레이업을 성공시킨 앤서니. 덴버는 앤서니의 26득점 활약으로 유타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불륜 스캔들 비난 속에도 우즈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갤러리들은 프로암대회에 나선 우즈를 따라다니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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