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미리보는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입력 2010.04.30 (09:08)
수정 2010.04.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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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 가나 이분들의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바로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씨인데요.
이제 결혼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죠?
두 사람의 결혼준비 전 과정과 허니문까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전격해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모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백년가약을 맺을 두 사람.
결혼준비 전 과정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언론과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질 두 사람의 결혼식! 결혼 전에 2세 소식도 미리 전했습니다.
고소영씨가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2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벌써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아이 사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커플의 2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소영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도 대단했죠.
고소영씨는 본식에서 고소영씨의 완벽한 몸매를 살려줄 O사의 톱 튜브 드레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고소영이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는?) 고소영씨가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브랜드는 미쉘 오바마 라든지, 힐러리 클린턴 등 퍼스트레이디 들이 많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면서요. 클래식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급의 브랜드라고 볼 수 있죠."
또 장동건-고소영씨가 사랑을 약속한 결혼반지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개의 반지 모두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는데요.
이 반지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가격대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큐브 다이아 반지.
바로 이 반지가 고소영씨의 손에서 빛날 반지입니다.
웨딩사진에서도 볼 수 있었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혼례 당일 입을 한복 역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한복도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습니다.
두 사람이 입을 한복은 바로 이 것인데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으로 가격대는 고소영씨 한복이 약 410만원, 장동건씨의 한복이 200만 원 대라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희(한복 디자이너) : "(한복을 고를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 했나?) 최고로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색상이 어떤 색상을 입어야 가장 돋보이고 빛이 날까하는 부분, 색상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결혼식 축하 열기 또 한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일 예상 취재진의 수만 최소 200명, 예상 하객 수는 500여명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객들 또 한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라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식 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죠?
결혼식에 앞서 장동건-고소영씨는 결혼에 대한 소감을 짧게 밝힐 예정인데요.
하지만 본 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두 사람의 예식이 치러질 공간인데요.
식장에는 초대된 하객 500여명 외에 매니저의 출입조차도 통제 된다고 하네요.
또 결혼식 꽃 장식은 고소영씨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전무가 맡았는데요.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다고 합니다.
고소영씨가 홀몸이 아닌 만큼 신혼 여행지 선정에 각별히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인데요.
현재는 최측근들과 함께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두 사람의 결혼이 미치는 영향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 만큼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에 대한 웨딩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경우도 고소영씨가 입으셨던 드레스라든지, 선택하셨던 스튜디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에 팬들뿐 아니라 연예계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5월 2일에 있을 두 사람의 결혼식, 기대가 됩니다.
바로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씨인데요.
이제 결혼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죠?
두 사람의 결혼준비 전 과정과 허니문까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전격해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모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백년가약을 맺을 두 사람.
결혼준비 전 과정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언론과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질 두 사람의 결혼식! 결혼 전에 2세 소식도 미리 전했습니다.
고소영씨가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2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벌써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아이 사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커플의 2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소영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도 대단했죠.
고소영씨는 본식에서 고소영씨의 완벽한 몸매를 살려줄 O사의 톱 튜브 드레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고소영이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는?) 고소영씨가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브랜드는 미쉘 오바마 라든지, 힐러리 클린턴 등 퍼스트레이디 들이 많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면서요. 클래식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급의 브랜드라고 볼 수 있죠."
또 장동건-고소영씨가 사랑을 약속한 결혼반지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개의 반지 모두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는데요.
이 반지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가격대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큐브 다이아 반지.
바로 이 반지가 고소영씨의 손에서 빛날 반지입니다.
웨딩사진에서도 볼 수 있었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혼례 당일 입을 한복 역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한복도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습니다.
두 사람이 입을 한복은 바로 이 것인데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으로 가격대는 고소영씨 한복이 약 410만원, 장동건씨의 한복이 200만 원 대라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희(한복 디자이너) : "(한복을 고를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 했나?) 최고로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색상이 어떤 색상을 입어야 가장 돋보이고 빛이 날까하는 부분, 색상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결혼식 축하 열기 또 한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일 예상 취재진의 수만 최소 200명, 예상 하객 수는 500여명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객들 또 한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라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식 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죠?
결혼식에 앞서 장동건-고소영씨는 결혼에 대한 소감을 짧게 밝힐 예정인데요.
하지만 본 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두 사람의 예식이 치러질 공간인데요.
식장에는 초대된 하객 500여명 외에 매니저의 출입조차도 통제 된다고 하네요.
또 결혼식 꽃 장식은 고소영씨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전무가 맡았는데요.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다고 합니다.
고소영씨가 홀몸이 아닌 만큼 신혼 여행지 선정에 각별히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인데요.
현재는 최측근들과 함께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두 사람의 결혼이 미치는 영향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 만큼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에 대한 웨딩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경우도 고소영씨가 입으셨던 드레스라든지, 선택하셨던 스튜디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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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에 있을 두 사람의 결혼식,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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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씨인데요.
이제 결혼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죠?
두 사람의 결혼준비 전 과정과 허니문까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전격해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모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백년가약을 맺을 두 사람.
결혼준비 전 과정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언론과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질 두 사람의 결혼식! 결혼 전에 2세 소식도 미리 전했습니다.
고소영씨가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2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벌써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아이 사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커플의 2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소영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도 대단했죠.
고소영씨는 본식에서 고소영씨의 완벽한 몸매를 살려줄 O사의 톱 튜브 드레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고소영이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는?) 고소영씨가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브랜드는 미쉘 오바마 라든지, 힐러리 클린턴 등 퍼스트레이디 들이 많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면서요. 클래식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급의 브랜드라고 볼 수 있죠."
또 장동건-고소영씨가 사랑을 약속한 결혼반지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개의 반지 모두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는데요.
이 반지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가격대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큐브 다이아 반지.
바로 이 반지가 고소영씨의 손에서 빛날 반지입니다.
웨딩사진에서도 볼 수 있었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혼례 당일 입을 한복 역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한복도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습니다.
두 사람이 입을 한복은 바로 이 것인데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으로 가격대는 고소영씨 한복이 약 410만원, 장동건씨의 한복이 200만 원 대라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희(한복 디자이너) : "(한복을 고를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 했나?) 최고로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색상이 어떤 색상을 입어야 가장 돋보이고 빛이 날까하는 부분, 색상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결혼식 축하 열기 또 한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일 예상 취재진의 수만 최소 200명, 예상 하객 수는 500여명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객들 또 한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라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식 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죠?
결혼식에 앞서 장동건-고소영씨는 결혼에 대한 소감을 짧게 밝힐 예정인데요.
하지만 본 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두 사람의 예식이 치러질 공간인데요.
식장에는 초대된 하객 500여명 외에 매니저의 출입조차도 통제 된다고 하네요.
또 결혼식 꽃 장식은 고소영씨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전무가 맡았는데요.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다고 합니다.
고소영씨가 홀몸이 아닌 만큼 신혼 여행지 선정에 각별히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인데요.
현재는 최측근들과 함께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두 사람의 결혼이 미치는 영향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 만큼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에 대한 웨딩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경우도 고소영씨가 입으셨던 드레스라든지, 선택하셨던 스튜디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에 팬들뿐 아니라 연예계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5월 2일에 있을 두 사람의 결혼식, 기대가 됩니다.
바로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씨인데요.
이제 결혼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죠?
두 사람의 결혼준비 전 과정과 허니문까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전격해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모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백년가약을 맺을 두 사람.
결혼준비 전 과정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언론과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질 두 사람의 결혼식! 결혼 전에 2세 소식도 미리 전했습니다.
고소영씨가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2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벌써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아이 사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커플의 2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소영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도 대단했죠.
고소영씨는 본식에서 고소영씨의 완벽한 몸매를 살려줄 O사의 톱 튜브 드레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고소영이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는?) 고소영씨가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브랜드는 미쉘 오바마 라든지, 힐러리 클린턴 등 퍼스트레이디 들이 많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면서요. 클래식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급의 브랜드라고 볼 수 있죠."
또 장동건-고소영씨가 사랑을 약속한 결혼반지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개의 반지 모두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는데요.
이 반지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가격대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큐브 다이아 반지.
바로 이 반지가 고소영씨의 손에서 빛날 반지입니다.
웨딩사진에서도 볼 수 있었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혼례 당일 입을 한복 역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한복도 고소영씨가 직접 골랐습니다.
두 사람이 입을 한복은 바로 이 것인데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으로 가격대는 고소영씨 한복이 약 410만원, 장동건씨의 한복이 200만 원 대라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희(한복 디자이너) : "(한복을 고를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 했나?) 최고로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색상이 어떤 색상을 입어야 가장 돋보이고 빛이 날까하는 부분, 색상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결혼식 축하 열기 또 한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일 예상 취재진의 수만 최소 200명, 예상 하객 수는 500여명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객들 또 한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라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식 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죠?
결혼식에 앞서 장동건-고소영씨는 결혼에 대한 소감을 짧게 밝힐 예정인데요.
하지만 본 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두 사람의 예식이 치러질 공간인데요.
식장에는 초대된 하객 500여명 외에 매니저의 출입조차도 통제 된다고 하네요.
또 결혼식 꽃 장식은 고소영씨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전무가 맡았는데요.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다고 합니다.
고소영씨가 홀몸이 아닌 만큼 신혼 여행지 선정에 각별히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인데요.
현재는 최측근들과 함께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유나(웨딩 스페셜리스트) : "(두 사람의 결혼이 미치는 영향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 만큼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에 대한 웨딩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경우도 고소영씨가 입으셨던 드레스라든지, 선택하셨던 스튜디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에 팬들뿐 아니라 연예계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5월 2일에 있을 두 사람의 결혼식,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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