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상하이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신중화 시대'를 과시하겠다 중국이 벼른 만큼이나 규모는 역대최대입니다.
현지에서 원종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상하이 엑스포 개막식을 시작합니다."
중국이 8년을 준비한 상하이 엑스포의 문이 열렸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중국의 야심작입니다.
중국 지도부는 물론 2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른바 '신중화 시대'라 할 높아진 국력 과시를 위해 개막행사도 올림픽 수준입니다.
엑스포 단지 새로 흐르는 황푸강을 따라 환상적인 LED 조명 쇼와 분수 쇼, 사상 최대 규모 불꽃놀이로 개막 전야를 수놓습니다.
<인터뷰>장징(상하이 시민) : "중국의 좋은 이미지와 경제 발전의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89개국이 참가해 159년 사상 최대규모라는 이번 엑스포에서 각국은 184일간 자존심을 건 경연을 펼칩니다.
총 예상 관람객은 7천만 명.
국가 이미지 개선을 통해 세계 최대 중국 시장을 잡겠다는 겁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한중 우호 협력을 강조함으로써 한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또 여러 가지 경제이익에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관은 관람객 6백만 명과 3조 원의 경제 파생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상하이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신중화 시대'를 과시하겠다 중국이 벼른 만큼이나 규모는 역대최대입니다.
현지에서 원종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상하이 엑스포 개막식을 시작합니다."
중국이 8년을 준비한 상하이 엑스포의 문이 열렸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중국의 야심작입니다.
중국 지도부는 물론 2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른바 '신중화 시대'라 할 높아진 국력 과시를 위해 개막행사도 올림픽 수준입니다.
엑스포 단지 새로 흐르는 황푸강을 따라 환상적인 LED 조명 쇼와 분수 쇼, 사상 최대 규모 불꽃놀이로 개막 전야를 수놓습니다.
<인터뷰>장징(상하이 시민) : "중국의 좋은 이미지와 경제 발전의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89개국이 참가해 159년 사상 최대규모라는 이번 엑스포에서 각국은 184일간 자존심을 건 경연을 펼칩니다.
총 예상 관람객은 7천만 명.
국가 이미지 개선을 통해 세계 최대 중국 시장을 잡겠다는 겁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한중 우호 협력을 강조함으로써 한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또 여러 가지 경제이익에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관은 관람객 6백만 명과 3조 원의 경제 파생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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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엑스포 개막…‘신중화시대’ 과시
-
- 입력 2010-04-30 21:59:37
![](/data/news/2010/04/30/2089480_200.jpg)
<앵커 멘트>
상하이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신중화 시대'를 과시하겠다 중국이 벼른 만큼이나 규모는 역대최대입니다.
현지에서 원종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녹취> "상하이 엑스포 개막식을 시작합니다."
중국이 8년을 준비한 상하이 엑스포의 문이 열렸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중국의 야심작입니다.
중국 지도부는 물론 2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른바 '신중화 시대'라 할 높아진 국력 과시를 위해 개막행사도 올림픽 수준입니다.
엑스포 단지 새로 흐르는 황푸강을 따라 환상적인 LED 조명 쇼와 분수 쇼, 사상 최대 규모 불꽃놀이로 개막 전야를 수놓습니다.
<인터뷰>장징(상하이 시민) : "중국의 좋은 이미지와 경제 발전의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89개국이 참가해 159년 사상 최대규모라는 이번 엑스포에서 각국은 184일간 자존심을 건 경연을 펼칩니다.
총 예상 관람객은 7천만 명.
국가 이미지 개선을 통해 세계 최대 중국 시장을 잡겠다는 겁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한중 우호 협력을 강조함으로써 한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또 여러 가지 경제이익에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관은 관람객 6백만 명과 3조 원의 경제 파생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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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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