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렇게 오늘 많은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나들이를 즐겼습니다.
특히 바다 위에 길이 뚫린 새만금은 새로운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임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33Km의 웅장한 새 만리장성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19년 만에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로 모여드는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다 위 만리장성에 한번, 바다 가운데를 달리는 상쾌함에 또한번 놀랍니다.
<인터뷰> 이광로(전북 군산시) : "아침부터 바닷길을 달리는데 다른 산길, 들길 다 달려봤지만 이 바닷길을 달려보니까 너무나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도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5월의 하늘이 시원하게 열렸습니다.
서울 하늘과 가장 가까운 264미터 정상!
아이들의 눈에는 사람도 차도 모두 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김범준(서울 상명초 1학년 )
가족끼리, 친구끼리, 늦은 봄 나들이에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봄으로 변합니다.
<인터뷰> 조은향(서울시 신림동)
마음 급한 상춘객들은 벌써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물살을 가르고, 물보라를 맞으며 묵었던 겨울을 툭툭 털어냅니다.
<인터뷰> 김지원( 인천시 가좌동)
오늘 하루, 전국의 산과 들을 찾은 상춘객들은 모처럼 찾아온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이렇게 오늘 많은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나들이를 즐겼습니다.
특히 바다 위에 길이 뚫린 새만금은 새로운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임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33Km의 웅장한 새 만리장성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19년 만에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로 모여드는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다 위 만리장성에 한번, 바다 가운데를 달리는 상쾌함에 또한번 놀랍니다.
<인터뷰> 이광로(전북 군산시) : "아침부터 바닷길을 달리는데 다른 산길, 들길 다 달려봤지만 이 바닷길을 달려보니까 너무나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도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5월의 하늘이 시원하게 열렸습니다.
서울 하늘과 가장 가까운 264미터 정상!
아이들의 눈에는 사람도 차도 모두 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김범준(서울 상명초 1학년 )
가족끼리, 친구끼리, 늦은 봄 나들이에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봄으로 변합니다.
<인터뷰> 조은향(서울시 신림동)
마음 급한 상춘객들은 벌써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물살을 가르고, 물보라를 맞으며 묵었던 겨울을 툭툭 털어냅니다.
<인터뷰> 김지원( 인천시 가좌동)
오늘 하루, 전국의 산과 들을 찾은 상춘객들은 모처럼 찾아온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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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마음도 ‘봄’…새만금 보러 ‘북새통’
-
- 입력 2010-05-01 21:39:32
![](/data/news/2010/05/01/2089828_60.jpg)
<앵커 멘트>
이렇게 오늘 많은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나들이를 즐겼습니다.
특히 바다 위에 길이 뚫린 새만금은 새로운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임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33Km의 웅장한 새 만리장성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19년 만에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로 모여드는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다 위 만리장성에 한번, 바다 가운데를 달리는 상쾌함에 또한번 놀랍니다.
<인터뷰> 이광로(전북 군산시) : "아침부터 바닷길을 달리는데 다른 산길, 들길 다 달려봤지만 이 바닷길을 달려보니까 너무나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도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5월의 하늘이 시원하게 열렸습니다.
서울 하늘과 가장 가까운 264미터 정상!
아이들의 눈에는 사람도 차도 모두 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김범준(서울 상명초 1학년 )
가족끼리, 친구끼리, 늦은 봄 나들이에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봄으로 변합니다.
<인터뷰> 조은향(서울시 신림동)
마음 급한 상춘객들은 벌써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물살을 가르고, 물보라를 맞으며 묵었던 겨울을 툭툭 털어냅니다.
<인터뷰> 김지원( 인천시 가좌동)
오늘 하루, 전국의 산과 들을 찾은 상춘객들은 모처럼 찾아온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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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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