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즉 기업형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선 이른바 '나들가게'가 전국 200곳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나들가게는 정부 지원 아래 매장진열과 서비스, 가격경쟁력 등을 대형업체 수준으로 끌어올린 중소 슈퍼마켓입니다.
나들가게는 장기적으로 공동으로 이용하는 물류센터를 만들어 구매력을 키우고 물류비용을 줄여 대형업체 못지않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2천개를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전국에 만 개의 나들가게를 만들 계획입니다.
나들가게는 정부 지원 아래 매장진열과 서비스, 가격경쟁력 등을 대형업체 수준으로 끌어올린 중소 슈퍼마켓입니다.
나들가게는 장기적으로 공동으로 이용하는 물류센터를 만들어 구매력을 키우고 물류비용을 줄여 대형업체 못지않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2천개를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전국에 만 개의 나들가게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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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 대항마’ 나들가게 200곳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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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6:02:12
SSM, 즉 기업형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선 이른바 '나들가게'가 전국 200곳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나들가게는 정부 지원 아래 매장진열과 서비스, 가격경쟁력 등을 대형업체 수준으로 끌어올린 중소 슈퍼마켓입니다.
나들가게는 장기적으로 공동으로 이용하는 물류센터를 만들어 구매력을 키우고 물류비용을 줄여 대형업체 못지않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2천개를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전국에 만 개의 나들가게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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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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