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휴대전화 판매 삼성 74만대·LG 32만5천대

입력 2010.05.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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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74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를 146만대로 추정하면서 삼성의 시장 점유율이 50.7%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옴니아 시리즈가 누적 판매 80만대를 돌파했고, 일반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연아의 햅틱'과 '매직홀'이 각각 140만대 넘게 팔렸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32만5천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22.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맥스'가 두달 만에 누적 공급 7만대를 넘어섰고 신세대를 겨낭한 '롤리팝2'는 지금까지 11만5천대가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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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휴대전화 판매 삼성 74만대·LG 32만5천대
    • 입력 2010-05-04 06:06:45
    경제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74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를 146만대로 추정하면서 삼성의 시장 점유율이 50.7%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옴니아 시리즈가 누적 판매 80만대를 돌파했고, 일반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연아의 햅틱'과 '매직홀'이 각각 140만대 넘게 팔렸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32만5천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22.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맥스'가 두달 만에 누적 공급 7만대를 넘어섰고 신세대를 겨낭한 '롤리팝2'는 지금까지 11만5천대가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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