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인근 공원으로 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아프리카 동물과 원주민 생활문화 전시, 원주민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지는 아프리카 대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아프리카 전통댄스와 부족문화체험 등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아프리카를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선 이달부터 맹수 마을과 초식동물마을이 개장되는데 국내 최초로 대형 유리 관람 벽이 설치돼 사자와 호랑이 등의 맹수를 실감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마을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야를 가리는 울타리를 없애고 근접 관람이 가능한 데크를 마련했습니다.
또 숲 속의 무대에선 저녁 7시부터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어린이날 음악선물 콘서트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밖에 영화배우 정준호, 개그맨 이수근씨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기념 연예인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아울러 북서울 꿈의 숲에선 클래식 하프 연주가,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선 어린이 안전의식을 키워주는 퀴즈대회가 열립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아프리카 동물과 원주민 생활문화 전시, 원주민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지는 아프리카 대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아프리카 전통댄스와 부족문화체험 등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아프리카를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선 이달부터 맹수 마을과 초식동물마을이 개장되는데 국내 최초로 대형 유리 관람 벽이 설치돼 사자와 호랑이 등의 맹수를 실감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마을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야를 가리는 울타리를 없애고 근접 관람이 가능한 데크를 마련했습니다.
또 숲 속의 무대에선 저녁 7시부터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어린이날 음악선물 콘서트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밖에 영화배우 정준호, 개그맨 이수근씨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기념 연예인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아울러 북서울 꿈의 숲에선 클래식 하프 연주가,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선 어린이 안전의식을 키워주는 퀴즈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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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어린이날, 서울대공원 등 어린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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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6:06:45
서울시는 내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인근 공원으로 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아프리카 동물과 원주민 생활문화 전시, 원주민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지는 아프리카 대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아프리카 전통댄스와 부족문화체험 등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아프리카를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선 이달부터 맹수 마을과 초식동물마을이 개장되는데 국내 최초로 대형 유리 관람 벽이 설치돼 사자와 호랑이 등의 맹수를 실감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마을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야를 가리는 울타리를 없애고 근접 관람이 가능한 데크를 마련했습니다.
또 숲 속의 무대에선 저녁 7시부터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어린이날 음악선물 콘서트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밖에 영화배우 정준호, 개그맨 이수근씨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기념 연예인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아울러 북서울 꿈의 숲에선 클래식 하프 연주가,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선 어린이 안전의식을 키워주는 퀴즈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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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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