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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진급 로비’ 현역 준장 구속기소
입력 2010.05.04 (06:06) 정치
장군 진급을 청탁하며 브로커에서 금품을 건넨 혐의로 체포된 현역 준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육군본부 검찰부는 진급 청탁 명목으로 브로커 이 모 씨에게 3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신 모 준장을 지난달 3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군 내부 문서 내용을 이 씨에게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러나 신 씨 진급 당시 육본 심사위원들의 통화내역과 계좌를 살펴본 결과, 실제 로비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본부 검찰부는 진급 청탁 명목으로 브로커 이 모 씨에게 3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신 모 준장을 지난달 3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군 내부 문서 내용을 이 씨에게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러나 신 씨 진급 당시 육본 심사위원들의 통화내역과 계좌를 살펴본 결과, 실제 로비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장군진급 로비’ 현역 준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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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6:06:46
장군 진급을 청탁하며 브로커에서 금품을 건넨 혐의로 체포된 현역 준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육군본부 검찰부는 진급 청탁 명목으로 브로커 이 모 씨에게 3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신 모 준장을 지난달 3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군 내부 문서 내용을 이 씨에게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러나 신 씨 진급 당시 육본 심사위원들의 통화내역과 계좌를 살펴본 결과, 실제 로비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본부 검찰부는 진급 청탁 명목으로 브로커 이 모 씨에게 3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신 모 준장을 지난달 3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군 내부 문서 내용을 이 씨에게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러나 신 씨 진급 당시 육본 심사위원들의 통화내역과 계좌를 살펴본 결과, 실제 로비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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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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