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연극협회는 저소득 가구의 학비 마련 저축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 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극장 객석의 일부를 할애해 나눔티켓을 발행한 뒤 판매 수익금의 10%를 '꿈나래통장' 저축지원금으로 지정 기탁하는 것이며, 서울연극협회 소속 213개 극단 가운데 150여 곳이 나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꿈나래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부족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가 새로 도입한 제도로 월 3~10만 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돕니다.
현재 만 2천 가구가 매달 저축을 하고있으며, 연말까지 3천 가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출시하는 나눔티켓은 티켓당 만 원의 할인가에 제공되며, 판매수익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됩니다.
이번 협약은 극장 객석의 일부를 할애해 나눔티켓을 발행한 뒤 판매 수익금의 10%를 '꿈나래통장' 저축지원금으로 지정 기탁하는 것이며, 서울연극협회 소속 213개 극단 가운데 150여 곳이 나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꿈나래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부족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가 새로 도입한 제도로 월 3~10만 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돕니다.
현재 만 2천 가구가 매달 저축을 하고있으며, 연말까지 3천 가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출시하는 나눔티켓은 티켓당 만 원의 할인가에 제공되며, 판매수익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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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서울연극협회, 꿈나래 통장 공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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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6:13:17
서울시와 서울연극협회는 저소득 가구의 학비 마련 저축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 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극장 객석의 일부를 할애해 나눔티켓을 발행한 뒤 판매 수익금의 10%를 '꿈나래통장' 저축지원금으로 지정 기탁하는 것이며, 서울연극협회 소속 213개 극단 가운데 150여 곳이 나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꿈나래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부족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가 새로 도입한 제도로 월 3~10만 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돕니다.
현재 만 2천 가구가 매달 저축을 하고있으며, 연말까지 3천 가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출시하는 나눔티켓은 티켓당 만 원의 할인가에 제공되며, 판매수익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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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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