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친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8살 남 모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남 군은 지난 1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수동 자신이 사는 집에서 친어머니 52살 백 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 군은 어머니가 자신의 학교생활과 관련해 꾸짖는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남 군은 지난 1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수동 자신이 사는 집에서 친어머니 52살 백 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 군은 어머니가 자신의 학교생활과 관련해 꾸짖는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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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1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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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6:13:18
서울 성동경찰서는 친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8살 남 모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남 군은 지난 1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성수동 자신이 사는 집에서 친어머니 52살 백 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 군은 어머니가 자신의 학교생활과 관련해 꾸짖는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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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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