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찰, 테러 이용 차량 소유주 조사

입력 2010.05.04 (06: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 테러 기도 사건과 관련해 뉴욕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차량의 주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차 주인이 용의자가 아니라며, 차량을 도난당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차가 코네티컷 주에 등록돼 있고 번호판은 코네티컷의 한 카센터에 있던 자동차에서 떼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건물의 폐쇄회로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수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경찰, 테러 이용 차량 소유주 조사
    • 입력 2010-05-04 06:13:19
    국제
지난 주말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 테러 기도 사건과 관련해 뉴욕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차량의 주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차 주인이 용의자가 아니라며, 차량을 도난당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차가 코네티컷 주에 등록돼 있고 번호판은 코네티컷의 한 카센터에 있던 자동차에서 떼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건물의 폐쇄회로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수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