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의 한 사찰에 32살 김 모 씨가 불을 질러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등 사찰 건물 6개 동과 임야 0.1ha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방화 직후 붙잡힌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4년 전 사찰 주지에게 폭행을 당해 치료비를 받으러 찾아갔지만 주지를 못 만나게 되자 불을 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등 사찰 건물 6개 동과 임야 0.1ha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방화 직후 붙잡힌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4년 전 사찰 주지에게 폭행을 당해 치료비를 받으러 찾아갔지만 주지를 못 만나게 되자 불을 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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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로 사찰 화재, 4억 6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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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6:13:20
어제 오후 1시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의 한 사찰에 32살 김 모 씨가 불을 질러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등 사찰 건물 6개 동과 임야 0.1ha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방화 직후 붙잡힌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4년 전 사찰 주지에게 폭행을 당해 치료비를 받으러 찾아갔지만 주지를 못 만나게 되자 불을 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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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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