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선 방식을 놓고 진통을 겪었던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예정대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막판 기싸움이 치열했던 경기도시자 후보 단일화 방식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예정대로 100%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당의 경선방식에 반발하며 탈당 여부까지 검토했던 이계안 예비후보가 경선 참여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이계안(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민주당 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 독배를 듭니다. 단 한 번의 TV토론도 없는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겠습니다."
민주당은 한명숙.이계안 예비후보를 상대로 이틀간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는 6일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경선 방식을 놓고 막판 기 싸움이 치열했던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습니다.
전화조사 방식의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후보등록 전까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진표(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국민참여경선 전화조사방식과 여론조사방식을 절충해서 5월 13일까지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 "국민과 경기도민의 열망을 받들어 이번 6·2지방선거의 야권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야권의 경선 과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김근태 상임고문을 만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하는 등 지방선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내일은 정동영 상임고문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경선 방식을 놓고 진통을 겪었던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예정대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막판 기싸움이 치열했던 경기도시자 후보 단일화 방식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예정대로 100%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당의 경선방식에 반발하며 탈당 여부까지 검토했던 이계안 예비후보가 경선 참여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이계안(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민주당 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 독배를 듭니다. 단 한 번의 TV토론도 없는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겠습니다."
민주당은 한명숙.이계안 예비후보를 상대로 이틀간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는 6일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경선 방식을 놓고 막판 기 싸움이 치열했던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습니다.
전화조사 방식의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후보등록 전까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진표(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국민참여경선 전화조사방식과 여론조사방식을 절충해서 5월 13일까지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 "국민과 경기도민의 열망을 받들어 이번 6·2지방선거의 야권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야권의 경선 과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김근태 상임고문을 만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하는 등 지방선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내일은 정동영 상임고문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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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 방식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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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7:02:48
<앵커 멘트>
경선 방식을 놓고 진통을 겪었던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예정대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막판 기싸움이 치열했던 경기도시자 후보 단일화 방식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예정대로 100%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당의 경선방식에 반발하며 탈당 여부까지 검토했던 이계안 예비후보가 경선 참여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이계안(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민주당 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 독배를 듭니다. 단 한 번의 TV토론도 없는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겠습니다."
민주당은 한명숙.이계안 예비후보를 상대로 이틀간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는 6일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경선 방식을 놓고 막판 기 싸움이 치열했던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습니다.
전화조사 방식의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후보등록 전까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진표(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국민참여경선 전화조사방식과 여론조사방식을 절충해서 5월 13일까지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 "국민과 경기도민의 열망을 받들어 이번 6·2지방선거의 야권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야권의 경선 과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김근태 상임고문을 만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하는 등 지방선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내일은 정동영 상임고문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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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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