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 5]

<앵커 멘트>



스포츠를 보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지난주는 또 어떤 장면들이 스포츠 현장을 수놓았는지 주간명장면 베스트 5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호날두가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단독 돌파에 이은 슈팅!!



이어서 이과인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마무리!



역시 호날두 이름값을 했습니다.



4위.



중앙선 근처에서 던진 공이 종료 버저와 함께 림을 가릅니다.



주인공은 역시! 킹, 르브론 제임스! 킹급 버저비터가 이번주 4위입니다.



3위.



최정의 타구를 LG 이대형이 새처럼 날아서 잡아냅니다.



메이저리그에선 시가코 컵스의 버드가 눈이 부신 상황에서 깜짝 수비를 보여줍니다.



눈부신 호수비! 이번주 3위를 차지합니다!



2위.



월드컵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동국이 소속팀에서도 짜릿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다이빙 헤딩슛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는데요.



두 경기 연속 골 맛을 본 라이언킹! 이번주 2위입니다.



1위.



지난 금요일, 석점 홈런으로 시작된 김태균의 홈런쇼.



하루 뒤인 토요일에는 시즌 4호와 5호를 연달아 쏘아 올리더니, 오늘도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는데요.



지칠 줄 모르는 김태균의 홈런 행진!



시원하게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의 영광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