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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승 투수’ 스몰츠, US오픈골프 도전
입력 2010.05.04 (09:37) 수정 2010.05.04 (09:43)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에서 통산 213승을 거두고 은퇴한 투수 존 스몰츠(43)가 미국프로골프투어(PGA) US오픈 본선 무대에 도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4일(한국시간) 스몰츠가 11일부터 열리는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스몰츠는 USG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다른 어느 것보다 경험하고 싶었던 일이다. 연습을 많이 못했기에 욕심을 부리기보다 대회 분위기를 익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애틀랜타에서 20년을 활약했고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 은퇴한 스몰츠는 213승155패를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3.33으로 아주 우수하고 탈삼진은 3천84개를 낚았다.



특히 154세이브를 수확,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200승 이상과 150세이브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 5년 후 ’명예의 전당’ 입회가 유력하다.



US 오픈은 6월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카운티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9천52명의 선수가 참가를 신청했고 두 차례의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나설 156명이 추려진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절친한 스몰츠는 골프 실력이 USGA가 인정하는 핸디캡 2 수준으로 프로 선수 뺨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우즈는 "아마추어 선수 중에서 실력이 최고"라고 스몰츠의 골프 기량을 극찬했다.



한편 이번 US오픈골프대회 예선에는 미국프로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토니 로모와 잭슨빌 재규어스의 조시 스코비, 전 메이저리그 투수 셰인 롤리 등 스포츠 스타 플레이어들이 여럿 출사표를 냈다.
  • ‘213승 투수’ 스몰츠, US오픈골프 도전
    • 입력 2010-05-04 09:37:20
    • 수정2010-05-04 09:43:12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에서 통산 213승을 거두고 은퇴한 투수 존 스몰츠(43)가 미국프로골프투어(PGA) US오픈 본선 무대에 도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4일(한국시간) 스몰츠가 11일부터 열리는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스몰츠는 USG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다른 어느 것보다 경험하고 싶었던 일이다. 연습을 많이 못했기에 욕심을 부리기보다 대회 분위기를 익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애틀랜타에서 20년을 활약했고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 은퇴한 스몰츠는 213승155패를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3.33으로 아주 우수하고 탈삼진은 3천84개를 낚았다.



특히 154세이브를 수확,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200승 이상과 150세이브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 5년 후 ’명예의 전당’ 입회가 유력하다.



US 오픈은 6월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카운티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9천52명의 선수가 참가를 신청했고 두 차례의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나설 156명이 추려진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절친한 스몰츠는 골프 실력이 USGA가 인정하는 핸디캡 2 수준으로 프로 선수 뺨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우즈는 "아마추어 선수 중에서 실력이 최고"라고 스몰츠의 골프 기량을 극찬했다.



한편 이번 US오픈골프대회 예선에는 미국프로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토니 로모와 잭슨빌 재규어스의 조시 스코비, 전 메이저리그 투수 셰인 롤리 등 스포츠 스타 플레이어들이 여럿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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