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아프가니스탄을 비밀리에 방문해 자국군 병사들을 격려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키 총리는 오는 9월 교대 근무 임기를 마치는 공병대와 내년 3월 활동을 마치는 공수부대를 방문하고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키 총리는 현지에서 자국군의 활동 상황을 평가했으며, 주둔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 총리는 오는 9월 교대 근무 임기를 마치는 공병대와 내년 3월 활동을 마치는 공수부대를 방문하고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키 총리는 현지에서 자국군의 활동 상황을 평가했으며, 주둔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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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총리, 아프간 극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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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10:37:39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아프가니스탄을 비밀리에 방문해 자국군 병사들을 격려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키 총리는 오는 9월 교대 근무 임기를 마치는 공병대와 내년 3월 활동을 마치는 공수부대를 방문하고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키 총리는 현지에서 자국군의 활동 상황을 평가했으며, 주둔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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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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