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1배럴에 86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1배럴에 35센트, 0.4% 오른 배럴당 86달러 13센트로 연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경기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선물은 1배럴에 4센트, 0.04% 오른 86달러 19센트에 가격이 형성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배럴에 1달러 50센트, 1.68% 급등한 88달러 94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1배럴에 35센트, 0.4% 오른 배럴당 86달러 13센트로 연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경기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선물은 1배럴에 4센트, 0.04% 오른 86달러 19센트에 가격이 형성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배럴에 1달러 50센트, 1.68% 급등한 88달러 94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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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최고가 계속…86.1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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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10:39:16
두바이유 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1배럴에 86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1배럴에 35센트, 0.4% 오른 배럴당 86달러 13센트로 연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경기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선물은 1배럴에 4센트, 0.04% 오른 86달러 19센트에 가격이 형성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배럴에 1달러 50센트, 1.68% 급등한 88달러 94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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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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