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정권 재창출·화합에 힘쓰는 원내대표 될 것”
입력 2010.05.04 (11:15)
수정 2010.05.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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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4선의 김무성 의원이 공식 선출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김무성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고흥길 의원을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정권 재창출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로 그 어떤 명분도 우선할 수 없다며 계파와 여야의 벽을 허물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내에서 계파간 사이가 불편하면 그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스스럼없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부자 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 서민의 따뜻한 친구가 돼야 한다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복지예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이군현 의원을 지명하는 등 새 원내대표단도 인선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김무성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고흥길 의원을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정권 재창출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로 그 어떤 명분도 우선할 수 없다며 계파와 여야의 벽을 허물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내에서 계파간 사이가 불편하면 그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스스럼없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부자 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 서민의 따뜻한 친구가 돼야 한다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복지예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이군현 의원을 지명하는 등 새 원내대표단도 인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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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정권 재창출·화합에 힘쓰는 원내대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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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11:15:50
- 수정2010-05-04 15:30:29
한나라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4선의 김무성 의원이 공식 선출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김무성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고흥길 의원을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정권 재창출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로 그 어떤 명분도 우선할 수 없다며 계파와 여야의 벽을 허물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내에서 계파간 사이가 불편하면 그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스스럼없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부자 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 서민의 따뜻한 친구가 돼야 한다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복지예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이군현 의원을 지명하는 등 새 원내대표단도 인선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김무성 의원, 정책위의장에 3선의 고흥길 의원을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정권 재창출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로 그 어떤 명분도 우선할 수 없다며 계파와 여야의 벽을 허물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내에서 계파간 사이가 불편하면 그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스스럼없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부자 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 서민의 따뜻한 친구가 돼야 한다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복지예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이군현 의원을 지명하는 등 새 원내대표단도 인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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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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