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母子 삶의 질’ 세계 최고

입력 2010.05.04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가 '어머니와 자녀의 삶의 질'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아동보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발표한 연례 '어머니 지수'에서 노르웨이는 선진국 그룹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진국 그룹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머니 지수는 의료서비스와 교육, 경제적 기회 등 여성과 어린이의 보건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평가해 종합한 것입니다.

노르웨이에 이어 호주와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아프가니스탄과 니제르,차드,예멘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르웨이 ‘母子 삶의 질’ 세계 최고
    • 입력 2010-05-04 13:09:07
    국제
노르웨이가 '어머니와 자녀의 삶의 질'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아동보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발표한 연례 '어머니 지수'에서 노르웨이는 선진국 그룹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진국 그룹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머니 지수는 의료서비스와 교육, 경제적 기회 등 여성과 어린이의 보건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평가해 종합한 것입니다. 노르웨이에 이어 호주와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아프가니스탄과 니제르,차드,예멘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