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이틀째인 오늘 다롄시 교외에 있는 개발구를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의전차량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숙소인 푸리화 호텔을 출발해 30km 거리에 있는 다롄 경제기술개발구에 도착한 뒤 이곳에 건설 중인 제3부두를 시찰하고 1시간 반 만에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제3부두는 현재 건설중인 컨테이너 적재와 하역을 하는 전용부두로 김 위원장 일행은 북한의 라선시 항만 개발의 모델로 삼기 위해 이곳을 시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의전차량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숙소인 푸리화 호텔을 출발해 30km 거리에 있는 다롄 경제기술개발구에 도착한 뒤 이곳에 건설 중인 제3부두를 시찰하고 1시간 반 만에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제3부두는 현재 건설중인 컨테이너 적재와 하역을 하는 전용부두로 김 위원장 일행은 북한의 라선시 항만 개발의 모델로 삼기 위해 이곳을 시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정일, 다롄시내 개발구 시찰
-
- 입력 2010-05-04 13:43:39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이틀째인 오늘 다롄시 교외에 있는 개발구를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의전차량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숙소인 푸리화 호텔을 출발해 30km 거리에 있는 다롄 경제기술개발구에 도착한 뒤 이곳에 건설 중인 제3부두를 시찰하고 1시간 반 만에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제3부두는 현재 건설중인 컨테이너 적재와 하역을 하는 전용부두로 김 위원장 일행은 북한의 라선시 항만 개발의 모델로 삼기 위해 이곳을 시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