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와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들로부터 수류탄과 탄약 등을 대거 압수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인 방콕 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어제 새벽 방콕 시내의 한 주택을 급습해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남성 2명을 체포하고 수류탄 10개와 화염병 100개, M16, AK47 소총과 탄약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요사태를 일으키려는 세력이 무기를 방콕으로 반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관련자들을 체포했다며 체포된 사람들이 반정부 시위대의 보안요원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경찰은 어제 새벽 방콕 시내의 한 주택을 급습해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남성 2명을 체포하고 수류탄 10개와 화염병 100개, M16, AK47 소총과 탄약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요사태를 일으키려는 세력이 무기를 방콕으로 반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관련자들을 체포했다며 체포된 사람들이 반정부 시위대의 보안요원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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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경찰, 사제무기 등 대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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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13:45:03
태국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와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들로부터 수류탄과 탄약 등을 대거 압수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인 방콕 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어제 새벽 방콕 시내의 한 주택을 급습해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남성 2명을 체포하고 수류탄 10개와 화염병 100개, M16, AK47 소총과 탄약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요사태를 일으키려는 세력이 무기를 방콕으로 반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관련자들을 체포했다며 체포된 사람들이 반정부 시위대의 보안요원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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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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