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18 월드컵 축구 유치 계획을 포기하고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의 이누카이 모토아키 위원장과 가와바타 다쓰오 문부과학상은 어제 스위스 취리히의 FIFA본부에서 제프 블래터 회장을 만난 뒤 2018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나선 한국과 카타르, 호주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에서 2018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대회 유치에 나서는 방안을 공식 결정합니다.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의 이누카이 모토아키 위원장과 가와바타 다쓰오 문부과학상은 어제 스위스 취리히의 FIFA본부에서 제프 블래터 회장을 만난 뒤 2018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나선 한국과 카타르, 호주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에서 2018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대회 유치에 나서는 방안을 공식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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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2022 월드컵 유치하기로…2018년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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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13:53:29
일본이 2018 월드컵 축구 유치 계획을 포기하고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의 이누카이 모토아키 위원장과 가와바타 다쓰오 문부과학상은 어제 스위스 취리히의 FIFA본부에서 제프 블래터 회장을 만난 뒤 2018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나선 한국과 카타르, 호주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에서 2018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대회 유치에 나서는 방안을 공식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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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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