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 장애인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확충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공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장애인 기준에 맞는 난간과 경사로 등을 많이 설치하고 장애인들이 국립공원 생태탐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를 싣고 점자 홍보 안내물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연합회의 의견을 들어 북한산 국립공원에 2012년까지 조성될 둘레길 은평구간 산책로에 경사 탐방로와 안전 난간, 점자 안내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공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장애인 기준에 맞는 난간과 경사로 등을 많이 설치하고 장애인들이 국립공원 생태탐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를 싣고 점자 홍보 안내물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연합회의 의견을 들어 북한산 국립공원에 2012년까지 조성될 둘레길 은평구간 산책로에 경사 탐방로와 안전 난간, 점자 안내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공원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
- 입력 2010-05-04 13:58:37
국립공원에 장애인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확충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공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장애인 기준에 맞는 난간과 경사로 등을 많이 설치하고 장애인들이 국립공원 생태탐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를 싣고 점자 홍보 안내물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연합회의 의견을 들어 북한산 국립공원에 2012년까지 조성될 둘레길 은평구간 산책로에 경사 탐방로와 안전 난간, 점자 안내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
-
이화연 기자 yeon@kbs.co.kr
이화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