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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청약 열풍 ‘후끈’…8조 원 육박
입력 2010.05.04 (14:06) 수정 2010.05.04 (15:2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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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 상장을 앞두고 오늘까지 진행되는 공모주 청약에 일반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접수된 청약 자금이 8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보도에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이틀째이자 마감일인 오늘 일반 투자자 자금이 8조 원 가까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일반 청약을 진행하는 6개 증권사의 청약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오늘 오전 11시 현재, 청약 증거금으로 7조 7천762억 원이 접수됐습니다.

경쟁률은 15.9대 1로, 일반 투자자 청약에 배정된 공모주 888만 7천484주에 1억 4138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습니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의 청약경쟁률이 38대 1로 가장 높았고 신한금융투자 15대 1, 한국투자증권 11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생명 공모액이 11만 원으로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지만,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외국인에게 배정된 물량이 전체의 40%에 달해, 청약 마감을 앞두고 대규모 환전이 이뤄질 경우 환율이 급락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원 60전 떨어진 1112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현재 1100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늘 오후 4시 반에 마감되며 공모주 배정 결과는 오는 7일 발표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삼성생명 청약 열풍 ‘후끈’…8조 원 육박
    • 입력 2010-05-04 14:06:56
    • 수정2010-05-04 15:26:43
    뉴스 12
<앵커 멘트>

국내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 상장을 앞두고 오늘까지 진행되는 공모주 청약에 일반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접수된 청약 자금이 8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보도에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이틀째이자 마감일인 오늘 일반 투자자 자금이 8조 원 가까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일반 청약을 진행하는 6개 증권사의 청약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오늘 오전 11시 현재, 청약 증거금으로 7조 7천762억 원이 접수됐습니다.

경쟁률은 15.9대 1로, 일반 투자자 청약에 배정된 공모주 888만 7천484주에 1억 4138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습니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의 청약경쟁률이 38대 1로 가장 높았고 신한금융투자 15대 1, 한국투자증권 11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생명 공모액이 11만 원으로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지만,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외국인에게 배정된 물량이 전체의 40%에 달해, 청약 마감을 앞두고 대규모 환전이 이뤄질 경우 환율이 급락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원 60전 떨어진 1112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현재 1100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늘 오후 4시 반에 마감되며 공모주 배정 결과는 오는 7일 발표됩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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