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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안보 총괄점검기구 구성
입력 2010.05.04 (14:07) 수정 2010.05.04 (15:3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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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로 드러난 국가안보체제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의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 연설을 통해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국가 안보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대비책을 마련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즉각 구성할 것입니다."

즉각 구성되는 이 기구는 국가 안보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대통령실에 안보특보를 신설하고, 청와대 위기상황센터를 위기관리센터로 바꾸어 안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 선진화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세계 유일의 적대 분단이라는 한반도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특수전 등 이른바 비대칭 전력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가 확고한 지 새롭게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육해공 각 군이 협력 속에서 실시간 입체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육해공군간 합동성 강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보다도 강한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며,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거나 현실보다는 이상에 치우쳐 국방을 다뤄온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군의 긴급 대응태세와 보고지휘체계, 정보능력, 기강 등 모든 측면에서 비상한 개혁의지를 갖고 쇄신해나가야 합니다."

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분명한 사실은 천안함이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국제합동조사단이 조만간 원인을 밝혀내면, 그 책임에 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 총괄점검기구 구성
    • 입력 2010-05-04 14:07:10
    • 수정2010-05-04 15:33:22
    뉴스 12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로 드러난 국가안보체제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의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 연설을 통해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국가 안보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대비책을 마련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즉각 구성할 것입니다."

즉각 구성되는 이 기구는 국가 안보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대통령실에 안보특보를 신설하고, 청와대 위기상황센터를 위기관리센터로 바꾸어 안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 선진화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세계 유일의 적대 분단이라는 한반도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특수전 등 이른바 비대칭 전력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가 확고한 지 새롭게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육해공 각 군이 협력 속에서 실시간 입체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육해공군간 합동성 강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보다도 강한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며,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거나 현실보다는 이상에 치우쳐 국방을 다뤄온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군의 긴급 대응태세와 보고지휘체계, 정보능력, 기강 등 모든 측면에서 비상한 개혁의지를 갖고 쇄신해나가야 합니다."

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분명한 사실은 천안함이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국제합동조사단이 조만간 원인을 밝혀내면, 그 책임에 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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